김건희 여사와 앤젤리나 졸리, '똑 닮은' 화이트 드레스코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의 드레스 코드(옷차림 약속)가 일치해 눈길을 끈다.
국빈만찬 게스트 200명 중 1명으로 초대된 배우 앤젤리나 졸리도 이날 김 여사와 비슷한 룩을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졸리는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끌리는 롱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다.
졸리는 재킷을 단정하게 잠근 김 여사와 달리 재킷을 오픈해 깊게 파인 넥 라인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의 드레스 코드(옷차림 약속)가 일치해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길게 내려온 화이트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해 우아한 멋을 드러냈다. 액세서리는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를 했으며, 실버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국빈만찬 게스트 200명 중 1명으로 초대된 배우 앤젤리나 졸리도 이날 김 여사와 비슷한 룩을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졸리는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끌리는 롱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다. 졸리는 재킷을 단정하게 잠근 김 여사와 달리 재킷을 오픈해 깊게 파인 넥 라인을 강조했다. 또 골드 클러치 백과 알이 굵은 골드 진주 목걸이로 세련미를 더했다.
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학교로 유학 보내면서 맺은 한국과의 인연으로 이번 만찬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우리 측 경제계 인사 35명을 포함한 내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앤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 외에 야구선수 박찬호 등도 초대됐다.
만찬 테이블에는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바나나스플릿 등 양국 화합을 상징하는 요리들이 등장했고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빠 속도 맞춰 소주 1병 마신 여친…며느릿감으론 안 된다는 엄마"
- "걱정 없이 성관계 해도 돼"…임신 아내 둔 남편들에게 보낸 메시지 '발칵'
- '60·70년대 풍미' 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85세 별세…"영화인장 논의 중"
- [사건의 재구성] "아빠가 짐승"…미성년 딸 덮친 패륜, 임신으로 발각
- 박나래 "오빠도 링거 예약해 줄게"…나혼산, 정재형 출연 영상 비공개
- "조진웅=이순신, 전과 없는 자만 돌 던져라" 포스터 확산…"갈라치기용"
- '조세호 조폭 연루설 제기' A씨 "책임지는 결단에 박수…자료 개인 보관할 것"
- 똑바로 세우라 했더니…"가난해서 작은 것 타니 주차 쉽지" 조롱한 큰 차 주인
- 하지원, 홍대 클럽서 성추행당했다…"들어가자마자 엉덩이 만져"
- '학폭 논란' 키움 박준현, 행심위서 '학폭 아님→학폭 행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