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동명대 총장,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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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국기원으로부터 전호환 총장이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 제고 등에 크게 공헌한 인사에 특별히 주어지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미국 전 트럼프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전호환 총장은 "태권도 명예5단 단증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며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동명대가 글로벌 도전체험실천을 더 활발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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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명대는 국기원으로부터 전호환 총장이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 제고 등에 크게 공헌한 인사에 특별히 주어지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미국 전 트럼프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동명대는 지난 3월2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에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태권도시범공연을 펼쳐 최다단체시연 부문 세계기네스 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했다.
지난 4월5일에는 동명대 태권도전공 시범단(20명)과 엔젤피스태권도예술단(30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 환영 시민대축제 일환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합동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호환 총장은 "태권도 명예5단 단증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며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동명대가 글로벌 도전체험실천을 더 활발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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