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6월 서울 시작으로 2023 월드투어 개막

김진석 기자 2023. 4.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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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올해도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여자)아이들이 2023년 월드투어 '2023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나서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히며 포스터와 첫 공연 지역인 서울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일정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6월 17일~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방콕·홍콩·샌프란시스코·LA·달라스·뉴욕·애틀란타·시카고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여기에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 있어 더 많은 지역의 콘서트 일정이 추가될 수 있음을 기대하게 했다.

월드투어 전인 5월 15일 새 미니앨범 '아이 필(I feel)'을 발매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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