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퓨처스리그 특별해설로 마이크 잡는다...한명재 캐스터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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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2) 총재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는다.
KBO는 27일 "야구 팬들에게 퓨처스리그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KBO리그의 미래인 유망주들을 소개하기 위한 특별 생중계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KBO는 KBO리그의 요람이자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퓨처스리그를 팬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주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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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2) 총재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는다.
KBO는 27일 “야구 팬들에게 퓨처스리그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KBO리그의 미래인 유망주들을 소개하기 위한 특별 생중계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2023 퓨처스리그 KIA와 고양의 경기다. 허구연 총재가 특별해설로 함께한다.
이날 중계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Daum(카카오 TV), 스포키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명재 캐스터와 진필중 해설위원이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한명재-허구연 콤비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야구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도 진행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7일과 28일 양일 간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에 관련된 질문이나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질문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생중계 중 야구 팬들에게 답변할 계획이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KBO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허구연 총재는 이날 중계에 앞서 퓨처스리그에서 유망주들을 지도하고 이끌고 있는 KIA 손승락, 고양 설종진 퓨처스 감독과 육성 시스템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KBO는 KBO리그의 요람이자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퓨처스리그를 팬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주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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