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입? 텐 하흐 감독, “케인은 훌륭한 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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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해리 케인을 칭찬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케인을 언급했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은 득점은 물론 골을 만드는 움직임, 마지막 패스가 모두 좋다. 그가 토트넘 경기에서 끼치는 영향은 명확하다. 우리는 그걸 대비한 계획을 품고 있다. 케인은 영리한 선수다. 그가 경기에 끼칠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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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해리 케인을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다. 현재 맨유는 승점 59점으로 4위,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7위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케인을 언급했다. 최근 맨유와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는 선수라 텐 하흐 감독의 멘트는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은 득점은 물론 골을 만드는 움직임, 마지막 패스가 모두 좋다. 그가 토트넘 경기에서 끼치는 영향은 명확하다. 우리는 그걸 대비한 계획을 품고 있다. 케인은 영리한 선수다. 그가 경기에 끼칠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팀을 강화해야 한다. 또 스쿼드의 깊이도 키워야 한다. 다만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멋진 시즌을 보냈으니 이를 지속해서 나아가야 하고 또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많은 언론들은 케인이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맨유가 케인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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