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마약 사슬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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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검찰 구성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27일) 대검 월례회의에서 마약은 경제범죄이자 공동체 구성원의 건강과 영혼을 파괴하는 민생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과 전세 사기, 가상화폐 투자 사기 등으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이 검찰의 소명이라며 사회적 폐습에 맞서려는 헌법 정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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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검찰 구성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27일) 대검 월례회의에서 마약은 경제범죄이자 공동체 구성원의 건강과 영혼을 파괴하는 민생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때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마약범죄 수사가 제한됐지만 지난해 9월 시행령 개정으로 검찰에서 투약과 소지를 제외한 마약범죄 전반을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된 만큼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한 엄정 대응도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과 전세 사기, 가상화폐 투자 사기 등으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이 검찰의 소명이라며 사회적 폐습에 맞서려는 헌법 정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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