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日서 첫 해외 공연…김재중+김준수 합동무대…제이오원·아이엔아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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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이오원, 아이엔아이, 디엑스틴이 일본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드림콘서트'는 첫 해외 공연지로 일본을 확정하고,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일본에서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헬로, 마이 프렌즈!'를 개최한다"라며 "'드림콘서트' 해외 첫 공연은 한일 대중문화 교류 촉진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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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제이오원, 아이엔아이, 디엑스틴이 일본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드림콘서트'는 첫 해외 공연지로 일본을 확정하고,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일본에서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헬로, 마이 프렌즈!'를 개최한다"라며 "'드림콘서트' 해외 첫 공연은 한일 대중문화 교류 촉진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MC는 비투비 육성재, 킹덤 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로 결정됐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한류 선두 주자로 활약한 김재중, 김준수를 비롯해 드림캐쳐, 킹덤, 에이머스, 하이파이유니콘, 아일리원, 에이비식스, 김재환, 클라씨가 출연한다. 특히 김재중, 김준수는 동반 출연에 합동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두 사람의 무대를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도 커질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그룹 제이오원, 아이엔아이, 디엑스틴 등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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