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203억원… 전년 比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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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별 매출을 살펴보면 배터리소재 사업이 77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초소재사업은 3553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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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70.8% 늘었고 영업이익은 20.7% 감소했다.
사업별 매출을 살펴보면 배터리소재 사업이 77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극재 부문은 7122억원, 음극재 부문은 677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초소재사업은 3553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기후변화·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TNFD)에 가입했다. 지난해 12월에는 MSCI가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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