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76주 연속' 하락…낙폭은 '3주 연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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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5% 내렸다.
남구(-0.53%)는 대명동의 오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중구(-0.39%)는 남산동과 대봉동, 동구(-0.32%)는 도동과 괴전동 위주로 하락폭이 컸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37% 떨어져 1주 만에 하락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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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5% 내렸다.
이달 둘째주부터 시작된 낙폭 둔화세가 3주 연속 이어졌지만 2021년 11월 셋째주(-0.02%)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76주 연속 멈추지 않았다.
남구(-0.53%)는 대명동의 오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중구(-0.39%)는 남산동과 대봉동, 동구(-0.32%)는 도동과 괴전동 위주로 하락폭이 컸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37% 떨어져 1주 만에 하락폭이 둔화됐다. 하락세는 2021년 12월 셋째주(-0.03%)부터 71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세가 하락은 남구(-0.50%)와 중구(-0.47%), 달서구(-0.46%)에서 두드러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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