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7개월 아들 '♥민효린' 닮아, 딸인 줄 안다" (컬투쇼)

황서연 기자 2023. 4.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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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 아들과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태양은 아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지금 17개월이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태양은 "처음에는 저를 좀 닮았었는데 점점 아내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라며 "사실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 줄 모른다. 딸인 줄 알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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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두시탈출 컬투쇼, 태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 아들과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황치열이 나섰다.

6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태양은 최근 신보를 내고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태양은 "아시다시피 그간 군대를 다녀왔다. 그 사이에 감사하게도 아기도 태어나 너무나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정신없이 지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태양은 아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지금 17개월이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태양은 "처음에는 저를 좀 닮았었는데 점점 아내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라며 "사실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 줄 모른다. 딸인 줄 알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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