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들이받고 전복된 경차…운전자 "급발진" 주장
김미루 기자 2023. 4.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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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이 차량은 광주시의회 먹자골목에서 한국은행 쪽으로 주행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한 뒤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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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뒷자리에 탑승했던 80대 동승자 B씨는 깨진 유리에 얼굴이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은 광주시의회 먹자골목에서 한국은행 쪽으로 주행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한 뒤 뒤집혔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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