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 5월 한국 베타테스트 진행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3. 4.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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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다음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베타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누구나 쓰론 앤 리버티 브랜드 사이트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테스터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쓰론 앤 리버티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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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누구나 신청 가능, 선정되면 5월 24~30일 베타테스트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베타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누구나 쓰론 앤 리버티 브랜드 사이트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테스터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쓰론 앤 리버티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NC)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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