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1인가구 190세대 주택 보안장비 지원 등

김혜인 기자 2023. 4.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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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1인가구 190가구에 주택 보안장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 1인 가구 연령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40~64세 중장년 가구와 65세 이상 노년 1인 가구 비중이 각각 39.4%와 21.3%에 달한다.

광주여성의전화는 5·18당시 여성의 삶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성평등 사회로의 확장을 위해 이같은 강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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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1인가구 190가구에 주택 보안장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와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도어락 번호키를 제공한다.

대상은 지역 여성 1인 가구와 만 18~64세 청·중·장년층이다.

남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여성가족과에 문의하면 된다.

남구 1인 가구 연령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40~64세 중장년 가구와 65세 이상 노년 1인 가구 비중이 각각 39.4%와 21.3%에 달한다.

◇ 광주여성의전화 '오월여성이야기' 강좌 다음달 2일 개최

광주여성의전화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 오전 광주여성의전화 1층에서 '오월여성이야기'강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강좌에선 1980년 5월 당시 여성의 삶과 죽음을 나눈다.

광주여성의전화는 5·18당시 여성의 삶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성평등 사회로의 확장을 위해 이같은 강좌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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