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현상 “데이식스 영케이 형님, 신곡 너무 좋다고 해줬다”

황혜진 2023. 4.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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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 멜로망스 김민석에게 신곡을 먼저 들려줬다고 말했다.

하현상은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정규 1집 앨범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동료 뮤지션들에게 들은 감상평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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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하현상이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 멜로망스 김민석에게 신곡을 먼저 들려줬다고 말했다.

하현상은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정규 1집 앨범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동료 뮤지션들에게 들은 감상평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현상의 첫 정규 앨범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하현상이 2018년 가요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하는 정규 음반이다.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동료 뮤지션들에게 미리 음악을 들려줬냐는 기자의 질문에 하현상은 "앨범 작업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많은 분들을 뵙지는 못�는데 얼마 전 데이식스 영케이 형님을 뵀다. 음악 들려드리고 너무 고생 많았다고,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하현상은 "얼마 전 페스티벌에 갔을 때 멜로망스 김민석 형도 뵀다. 잠깐 들려드리고 너무 좋다고 잘될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하현상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 후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하현상 1st Album Time and Trace COMEBACK LIVE’(하현상 퍼스트 앨범 타임 앤 트레이스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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