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5월 말까지 식중독예방 위생 점검…서울대공원·국립과학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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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학교단위 현장체험학습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말까지 현장 체험학습 방문객이 많은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있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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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학교단위 현장체험학습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말까지 현장 체험학습 방문객이 많은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있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위생점검반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상태 △식품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작업장 등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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