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박지환·이상용 감독과 백상 접수

김지우 기자 2023. 4.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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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주역 마동석이 배우 박지환, 이상용 감독과 함께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다.

2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마동석은 지난해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의 기획과 제작, 주연을 맡아 1269만 흥행을 이끌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의 제작자이자 배우로서 시상식에 참석한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신인 감독상, 장이수 역할로 대세로 떠오른 박지환은 남우조연상 부문 후보가 됐다. 마동석은 이상용 감독과 박지환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범죄도시3’ 스틸컷.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3’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친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마동석)가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모습을 담은 액션 활극. ‘범죄도시3’ 역시 마동석이 기획과 제작과 주연을 맡아 영화를 진두지휘 한다. 전적 보다 한층 더 진화된 복싱 액션과 마석도의 발전된 수사 기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한층 더 악랄해지고 잔혹한 두 명의 악당 주성철과 리키를 쫓는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촉과 전략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 한다.

마동석이 참석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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