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예탁결제원, 모의 IR 대회 참가자 모집

홍창진 2023. 4.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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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5월 14일까지 '2023년 DGU IR 컨테스트'(모의 IR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6일 대구지법에서 '회생 기업 및 부실 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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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의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 [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5월 14일까지 '2023년 DGU IR 컨테스트'(모의 IR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 리그와 회사 설립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리그로 나눠 약 두 달간 진행한다.

6월 중 IR 발표를 거쳐 리그별로 각각 5개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리그별 1개 기업에 500만원 등 총 2천700만 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업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권남주 캠코 사장, 한재봉 대구지법 법원장, 황병우 DGB대구은행 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GB대구은행·대구지법·캠코, 기업 재기 지원 협약

(대구=연합뉴스)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6일 대구지법에서 '회생 기업 및 부실 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법원은 지원 대상 회생 기업의 추천·회생절차 진행에 관한 협력을, 캠코는 회생 기업 및 부실 징후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 및 지급보증 지원업무를 맡는다.

대구은행은 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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