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박시은♥진태현, 긍정적 마인드 “파이팅 외쳐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시은이 근황을 공유했다.

4월 26일 박시은은 SNS에 "굿모닝~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의 흰 피부와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긍정정 마인드로 아침을 함께 여는 부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제일 좋아하는 부부예요, 파이팅",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 아픔을 겪었다.

최근 두 사람은 다시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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