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단독 콘서트 계획? 좋은 소식 있을 것”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4.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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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단독 콘서트 계획을 언급했다.
하현상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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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단독 콘서트 계획을 언급했다.
하현상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하현상은 이번 앨범 발매로 얻고 싶은 목표가 무엇이냐는 말에 “많은 정성이 들어간 곡들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또 날씨가 풀려서 페스티벌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무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단독 콘서트 계획도 있냐는 말에는 “아직 시기는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은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그려낸 모던 록 장르의 노래다. 감성적인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서정적이고 정교한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미묘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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