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우주여행 임박?…우주선 발사대 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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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우주여행을 앞두고 근황을 알렸다.
27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SUGAR KINGD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대로 탑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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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SUGAR KINGD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대로 탑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탑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참여한다.
민간인 최초로 달 비행을 목표로 하는 ‘디어문’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총 6일간 달 주변을 돌고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여행을 할 예정이다.
탑 외에도 방탄소년단과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미국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아일랜드 사진작가 리아논 아담, 영국 사진작가 카림 일리야, 체코 안무가 예미 A.D., 미국 뮤지션 겸 유튜버 팀 도드, 미국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던 홀, 인도 배우 데브 조시가 함께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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