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분기 당기순익 1667억원…전년 대비 9.2%↑

문혜현 2023. 4. 27. 14: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드 연체율 1.37%로 0.49%p 급증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6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자회사 신한카드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다만 작년 4분기 말(537억원)과 대비해선 무려 210.4%나 뛰었다.

연체율은 증가했다. 1분기 카드 연체율(1개월)은 0.43%로 전년(0.24%) 대비 0.18%p 상승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