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종합평가 진천 최우수…충주·제천 우수

김용빈 기자 2023. 4.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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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진천군을 최우수기관, 충주와 제천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군은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뒀고, 충주와 제천시도 양질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11개 시군에 총 17억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종합평가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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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진천군을 최우수기관, 충주와 제천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군은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뒀고, 충주와 제천시도 양질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시책 등 109개 세부지표로 진행했다.

89개 정량지표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 11개 시군 달성률은 85.7%다. 20개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11개 시군에 총 17억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는 포상을 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종합평가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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