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안이슬, 남원코리아오픈서 금메달 4개…홍승기와 남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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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 단거리 에이스 안이슬(경남도청)이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스포츠대회에서 여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7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 따르면 안이슬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은메달 4개를 거머쥔 홍승기(전북체육회)가 MVP로 뽑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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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롤러 단거리 에이스 안이슬(경남도청)이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스포츠대회에서 여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7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 따르면 안이슬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
트랙 부문에서는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 500m+D에서 1위를 차지했고 로드 부문에서도 100m와 1바퀴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은메달 4개를 거머쥔 홍승기(전북체육회)가 MVP로 뽑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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