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행복해"...'아들맘'→손예진, 출산 5개월 만 '미모+몸매' 회복 후 복귀

정안지 2023. 4.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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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5개월 만에 카메라에 앞에 선 배우 손예진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국산 유산균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 후 오랜만에 촬영에 나선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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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출산 5개월 만에 카메라에 앞에 선 배우 손예진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국산 유산균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 후 오랜만에 촬영에 나선 손예진.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답니다"라는 그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손예진. 특히 이날 몸매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거나,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손예진은 출산 후 5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말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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