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맛집' 울산 현대, 'HD현대일렉트릭 브랜드 데이' 서드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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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하는 2023시즌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2020시즌부터 시작된 울산 브랜드 데이는 시즌 중 서드 유니폼과 선수들의 서드킷 착용 화보를 공개해 K리그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공개한 울산은 실제 경기에서도 해당 킷을 착용할 계획이다.
울산 선수들은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5월 5일(금) 대구FC전 등 세 차례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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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하는 2023시즌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2020시즌부터 시작된 울산 브랜드 데이는 시즌 중 서드 유니폼과 선수들의 서드킷 착용 화보를 공개해 K리그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2년간 함께한 HD현대건설기계가 아닌 HD현대일렉트릭과 협업해 색다른 브랜드 데이를 기획했다.
HD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전기·전자기기 및 솔루션 업체로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울산과의 브랜드 데이 협업을 성사시켰다.
가장 먼저 세련된 디자인의 브랜드 데이 유니폼이 눈에 띈다. '반전, 깔끔함'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서드킷에는 화이트 배경에 블랙 스트라이프를 가미했다.
대비되는 색상으로 의미를 부여한 '반전'에는 지난 시즌 17년 만의 리그 우승 달성과 K리그 우승 왕조 반전을 안겨준 울산이라는 속뜻이 담겨 있다. 또한 '깔끔함'이 돋보이는 이번 시드킷 디자인은 일상에서도 어울리는 세련됨을 자랑한다.
이번 서드킷 화보에는 2023시즌 K리그 첫 이달의 선수 주민규와 특급 외인 아타루가 참여했다. 촬영은 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내 변압기 시험실, 변전소, ESS센터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실제 직원들이 착용하는 의류, 장비뿐만 아니라 본인 소장 옷을 가져와 유니폼과 함께 입어 화보에 새로움을 더했다.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공개한 울산은 실제 경기에서도 해당 킷을 착용할 계획이다. 울산 선수들은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5월 5일(금) 대구FC전 등 세 차례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데이 유니폼은 오는 30일(일) 광주FC와의 홈경기 때 현장 판매가 시작되며, 오프라인 판매 후 잔여 수량은 5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UHSHOP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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