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루 교통량, 전년 대비 1.5% 증가…버스 교통량 27.8% 증가

김진아 2023. 4. 2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전국 평균 일교통량이 1만5983대로 전년 대비 1.5%, 최근 10년간(2013~2022년) 총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평균 일교통량은 각각 전체 대비 승용차 72.8%, 화물차 25.3%, 버스 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과 비교할 때 승용차는 1.6% 증가, 버스 27.8% 증가, 화물차는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022년 전국 평균 일교통량이 1만5983대로 전년 대비 1.5%, 최근 10년간(2013~2022년) 총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평균 일교통량은 각각 전체 대비 승용차 72.8%, 화물차 25.3%, 버스 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과 비교할 때 승용차는 1.6% 증가, 버스 27.8% 증가, 화물차는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스의 평균 일교통량은 전년(234대) 대비 65대 증가해 27.8%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중교통, 전세버스 등 단체 이동수단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7일 서울 시내를 오가는 버스 등 차량들. 2023.04.27. blueso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