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해외유입 1명 포함 6명 신규 확진...누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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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엠폭스 환자가 6명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4명, 오늘 2명이 엠폭스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는 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를 다녀오지 않았고, 국내에서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발생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1명은 일본 방문 과정에서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해외유입으로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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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엠폭스 환자가 6명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4명, 오늘 2명이 엠폭스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는 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주지는 서울 3명, 인천 1명, 강원 1명, 대구 1명이며, 모두 내국입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를 다녀오지 않았고, 국내에서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발생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1명은 일본 방문 과정에서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해외유입으로 의심됩니다.
신규 환자들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진과 발열, 림프절병증 등이 확인되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위험 노출력 등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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