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장애인의 날 힐링영화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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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년 서구 장애인의 날 기념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활동에 제한이 있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문화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장애인의 의견을 모아 결정된 '드림'과 '킬링로맨스'를 상영한다.
대구시 서구는 평리6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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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년 서구 장애인의 날 기념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활동에 제한이 있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문화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1부, 오후 3시 2부로 나눠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에서 진행된다. 영화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장애인의 의견을 모아 결정된 '드림'과 '킬링로맨스'를 상영한다.
◇평리6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
대구시 서구는 평리6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평리6동 행정복지센터는 서대구KTX영무예다음 단지 내에 있었으나 2016년 12월 재정비사업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서대구로41길로 이전됐다.
신청사는 사업비 39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997㎡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소회의실, 2층 대회의실 다목적실, 3층 예비군 동대 본부 등으로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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