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몸빼바지 입고 세 아들 하교 릴레이 “정신없을 땐 잠옷차림”

박수인 2023. 4.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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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6일 정주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셋 하교는 어떻게 시키냐구요? 끝이 없는 하교 릴레이..하루가 왜 안 끝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정신없이 세 아들 픽업을 마친 후에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등 쉴 틈 없는 일상을 예상케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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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6일 정주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셋 하교는 어떻게 시키냐구요? 끝이 없는 하교 릴레이..하루가 왜 안 끝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몸빼바지 차림으로 막내 도경이를 업은 채 등장했다. 정주리는 이미 땀 범벅이 된 채로 막내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4시 30분 도하 어린이집 픽업, 4시 50분 도원이 유치원 픽업, 5시 20분 도윤이 태권도 픽업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유식을 먹이고 아이를 놀아주면서는 한껏 지친 표정으로 "한 번 씩 멍해진다"고 하기도.

아이들 픽업을 위해 나선 정주리는 "아침에 진짜 정신 없을 때는 잠옷차림으로 데려다준다. 그러면 도원이가 '엄마 밖에서 자게?' 한다. 오늘은 (평소에 비하면) 빼입었다. 치장했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정신없이 세 아들 픽업을 마친 후에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등 쉴 틈 없는 일상을 예상케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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