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이병헌 감독, 개봉 2주차 무대인사 간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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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첫날인 26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일으키고 있는' 드림' 측이 개봉 2주차 주말인 5월 6일(토)과 7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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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첫날인 26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일으키고 있는' 드림' 측이 개봉 2주차 주말인 5월 6일(토)과 7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국대급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드림'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6일에는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 배우들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를 차례로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다음 날인 7일에는 이병헌 감독과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홍완표 등 배우들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역대급 팬서비스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드림'은 전에 없던 웃음과 감동으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드림'(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옥토버시네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장 절찬 상영중.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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