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5개 보훈단체,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전승현 2023. 4.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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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전남도지부 등 전남지역 15개 보훈단체는 27일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전남지역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의료는 국민의 기본권인 만큼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인 전남에 반드시 국립 의과대학이 설립되도록 3만5천 명의 보훈 가족이 앞장서겠다"며 "성명을 정부와 관계기관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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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과대학 전남 설립 촉구 [전남도제공.재배포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전남도지부 등 전남지역 15개 보훈단체는 27일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전남지역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의료는 국민의 기본권인 만큼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인 전남에 반드시 국립 의과대학이 설립되도록 3만5천 명의 보훈 가족이 앞장서겠다"며 "성명을 정부와 관계기관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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