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콴엔터와 아름다운 이별..."선택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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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과 콴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콴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재준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재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코미디 빅리그' '1호가 될 순 없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두시 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강재준은 3년여 만에 콴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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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과 콴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콴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재준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재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강재준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다수의 인기 코너를 선보이며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5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20년 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코미디 빅리그' '1호가 될 순 없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두시 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강재준은 3년여 만에 콴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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