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민주주의 꽃길 줍킹' 개최…정당과 공정 총선 소통

손연우 기자 2023. 4.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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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온천천에서 각 정당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꽃길 줍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줍킹은 환경을 위해 쓰레기도 '줍'고 걷기(Wal'king', 워킹)를 통해 건강도 챙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선관위 직원들과 각 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온천천 봄 꽃길에서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건강한 걷기를 통해 민주정치의 건강한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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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직원들과 각 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온천천에서 줍킹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선관위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온천천에서 각 정당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꽃길 줍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줍킹은 환경을 위해 쓰레기도 '줍'고 걷기(Wal'king', 워킹)를 통해 건강도 챙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선관위 직원들과 각 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온천천 봄 꽃길에서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건강한 걷기를 통해 민주정치의 건강한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시선관위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진보당의 부산시당 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정당 활동과 정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각 정당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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