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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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2025년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지 공모에서 부산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극제는 지난 1983년부터 올해까지 41회차이다.
제43회 연극제는 2025년 6~7월 중 20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주축으로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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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7월 중 개최 예정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지 공모에서 부산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최지 선정을 위한 한국연극협회 이사회 표결에서 인천과 부산은 각각 14표, 12표를 얻었다.
연극제는 지난 1983년부터 올해까지 41회차이다. 이 행사는 전국 규모의 대표 공연예술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극단 본선 경연과 네트워킹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국제 마임페스티벌, 퍼포먼스 등 국내외 우수공연으로 이뤄진다.
제43회 연극제는 2025년 6~7월 중 20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주축으로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전국시민연극제와 전국대학동아리연극제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는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해 인천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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