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필리핀 사법당국과 마약 수사 공조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필리핀을 통한 마약류 국내 밀반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양국이 마약 수사 관련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필리핀 사법당국이 마약 밀반출 단속을 강화하고 필리핀 내 한국 마약류 사범 검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된 유통책 3명이 필리핀 교도소에 갇혀있는 한국인 총책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필리핀 사법당국과 마약 밀반입 단속 공조를 논의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을 통한 마약류 국내 밀반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양국이 마약 수사 관련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필리핀 사법당국이 마약 밀반출 단속을 강화하고 필리핀 내 한국 마약류 사범 검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리핀 법무부와 협의해 지난해 필로폰 밀반입 혐의로 필리핀에서 검거돼 수감 중인 한국인 1명을 다음 달 초 국내로 송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3일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된 유통책 3명이 필리핀 교도소에 갇혀있는 한국인 총책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필리핀 사법당국과 마약 밀반입 단속 공조를 논의해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빈으로 모셔왔지만..." 대선 앞둔 바이든의 계획? [Y녹취록]
- 결막염 일으키는 코로나19 변이 국내도 유입...눈 충혈되고 가려우면 의심해야
- 길거리서 '비틀' 중학생 2명, "일본산 감기약 20알 삼켰다"
- 순천만에서 삼국시대부터 살아온 신종 식물플랑크톤 발견
- 퀸 프레디 머큐리 착용 망토 등 1천여 점 경매 출품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생리대 벗어 보여줘"…'몸수색'까지 했는데 '마약 탐지 장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