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사 매출 늘려라"…카카오 '라방 인프라'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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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들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의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이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를 신설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 신설을 기념해 오는 5월 한 달간 파트너스 라이브 방송 중 상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3%(합산 최대 3만원)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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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장비 등 제공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들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의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이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를 신설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파트너사의 판매 활로를 넓혀주면서 이용자에겐 더욱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카오톡 스토어 우수 파트너 1500곳에 파트너스 라이브 서비스를 개방하고, 단계적으로 대상 파트너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라방을 처음 진행하는 파트너사엔 스마트 스튜디오와 관련 장비를 제공한다. 송출 전문가와 라이브 진행자도 지원한다. 향후 라이브커머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원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산 카카오 라이브커머스팀장은 “파트너스 라이브를 통해 이용자와 파트너를 가장 잘 이어주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며 “파트너사 매출 증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 신설을 기념해 오는 5월 한 달간 파트너스 라이브 방송 중 상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3%(합산 최대 3만원)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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