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출산 5개월 만 화려한 외출..미모 '극' 성수기

장우영 2023. 4.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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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후 되시길 바라요"라는 안부를 덧붙이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손예진이 소식을 전하는 건 지난달 31일 남편 현빈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한 이후 dhfoskas이다.

아들 출산 이후 손예진은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본업 면모를 간간이 보여주며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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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27일 손예진은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해써요.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답니다”라며 육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후 되시길 바라요”라는 안부를 덧붙이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손예진이 소식을 전하는 건 지난달 31일 남편 현빈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한 이후 dhfoskas이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LA 등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해외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현빈이 손예진 옆을 지키며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들 출산 이후 손예진은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본업 면모를 간간이 보여주며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손예진은 출산 5개월 만에 전성기 시절 미모와 몸매를 되찾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이혼 등 가짜뉴스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가짜 뉴스가 나왔고, 이에 대해 두 사람 측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내부 검토 후 법적 대응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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