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임금협상 타결 '노사상생 합의서' 작성

노주섭 2023. 4.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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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 지부와 2022년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노사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노사 상생 합의서'는 2022년 임금 협상의 결과물로 회사와 노조는 근로조건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조직문화개선 TFT'를 별도로 구성해 조합원 뿐 아니라 골든블루 모든 임직원이 즐겁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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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든블루는 27일 서울 사무소에서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 지부와 '노사 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주)골든블루 제공

[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 지부와 2022년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노사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노사 상생 합의서'는 2022년 임금 협상의 결과물로 회사와 노조는 근로조건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조직문화개선 TFT'를 별도로 구성해 조합원 뿐 아니라 골든블루 모든 임직원이 즐겁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회사와 노조는 대화를 통해 성실하게 임금 협상을 진행한다는 대원칙 하에 지난해 4월 27일부터 2022년 임금 협상을 시작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20여 차례 이상 협상해 왔다.지난 13일 약 1년간의 협상 끝에 전격적인 합의 후 조합원의 승인을 받아 최종 타결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노사는 향후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노사간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행복한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한 '노사 상생 합의서' '2022년 임금 협약' 체결식을 골든블루 서울 사무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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