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동방웅동물류센터 개장

권병석 2023. 4.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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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27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동방웅동물류센터가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방웅동물류센터는 웅동 배후단지 1단계 1차 기존 입주업체가 내부 사정으로 사업 철수를 희망해 입주자시설물 양수업체 선정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항 배후단지 업체 중 처음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약 200억원의 정책금융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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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웅동물류센터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제공=부산항만공사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는 27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동방웅동물류센터가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방웅동물류센터는 웅동 배후단지 1단계 1차 기존 입주업체가 내부 사정으로 사업 철수를 희망해 입주자시설물 양수업체 선정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BPA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월 합동으로 부산신항 배후단지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항 배후단지 업체 중 처음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약 200억원의 정책금융지원을 받았다. 향후 국내제조 거점형, 중량화물 혼재형, 환적화물 중계형, E-Commerce 풀필먼트형 등 4가지 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4만㎡ 부지에서 2027년까지 물동량 19만TEU를 창출하고 약 10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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