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김태인·권아솔이 올린 패자부활자 1인은(방과훅)

황효이 기자 2023. 4.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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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의 ‘방과훅’ 준결승 진출자 4인이 확정된다.

바바요는 27일 오후 ‘방과훅’ 14회를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3대3 팀전이 종료된 가운데 패자팀 중 준결승에 진출하는 1인이 밝혀진다.

IHQ 제공



교장 선생님 윤형빈은 3대3 팀전 직후 “다음 경기는 2대2 매치를 해야 하니까 패자팀에서 한 명을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김태인은 “어렵다”고 반응하고, 권아솔 역시 쉽사리 답을 내놓지 못한다. 권아솔은 “(나머지 친구들에게) 미안한 게 많다”고까지 하는데.

멘토 3인의 의견이 합쳐지자 김태인은 “그게 맞는 것 같다”고 하고, 윤형빈은 “나머지 학생들이 눈에 밟힌다”며 아쉬워한다.

IHQ 제공



이 밖에도 ‘방과훅’ 14회에서는 마지막 3일 차의 아침부터 준결승 대진의 편성 과정, 1경기 승자와 2경기에서 사활을 걸고 싸우는 지원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방과훅’은 IHQ와 로드FC가 손잡고 만든 청소년 격투 리얼리티 콘텐츠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로드FC 데뷔 특전과 3000만 원의 격투 장학금이 지급된다. ‘방과훅’은 매주 목요일 오후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숏폼 중심 OTT다. 회원 가입만으로 ‘방과훅’을 포함한 약 7500편의 IHQ·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자체 제작 프로그램)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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