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5월 18일 '더 비기닝: 비상'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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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5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5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정오 소속사 측은 ATBO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의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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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5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5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ATBO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2집 ‘The Beginning: 始作(더 비기닝: 시작)’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앞서 같은 날 정오 소속사 측은 ATBO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의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발매일자와 신보 앨범명인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이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The Beginning‘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로 지금까지 총 3개의 미니앨범을 선보이게 된 ATBO는 데뷔앨범 ’開花(개화)’를 통해 피어나고, 미니 2집 ‘始作(시작)’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처럼, 새 앨범 ‘비상’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소년들의 진정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제대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일곱 소년들의 ‘눈부신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TBO는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의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ATBO의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은 5월 18일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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