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수수료 2%'…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 내달 1일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가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위메프 오'는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임은 물론 온라인 판로 개척의 토대를 제공하고, 앱 사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가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위메프 오'는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임은 물론 온라인 판로 개척의 토대를 제공하고, 앱 사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위메프 오'는 가맹점 중개 수수료율이 2%로 민간 배달앱보다 현저히 낮아 가맹점들의 경영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맹점에서 정읍사랑상품권을 결제할 때는 결제(PG) 수수료가 없으며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2번째 구매자에게는 4000원 페이백 혜택을 준다. 또 주말 주문 시에는 배달료 무료 혜택이 있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주들은 인터넷 ‘위메프오 파트너스’를 검색한 후 입점 신청하면 된다. 사용자 가입 방법은 Google Play 또는 App Store 스토어에서 '위메프 오' 를 검색, 다운로드 한 후 가입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형 배달앱인 '위메프 오'가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착한 소비 확대로 소상공인뿐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