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4대 서점 매출 소폭 증가...영업이익은 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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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를 대표하는 4대 서점의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2년 출판시장 통계를 보면 예스24와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4대 대형서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 722억 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국내 77개 주요 출판사도 지난해 매출액 5조 1천 81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천81억 원으로 38.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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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를 대표하는 4대 서점의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2년 출판시장 통계를 보면 예스24와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4대 대형서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 722억 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99억 원으로 2021년 298억 원보다 33.3% 줄었습니다.
국내 77개 주요 출판사도 지난해 매출액 5조 1천 81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천81억 원으로 38.7% 감소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서점의 이용률 증가하면서 전자책 등의 성장 등은 지속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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