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청년농업인 맞춤형 경영 상담...매출 증가 효과 커"

농촌진흥청이 경영진단분석 등 컨설팅을 받은 청년 농업인의 평균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30% 늘어난 8천663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농 정착 초기 단계의 청년 농업인일수록 상담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분야별로는 축산 매출액 변화가 54.5%로 가장 컸고, 식량과 과수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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