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갈등관리심의위 개최…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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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성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된 제2기 계룡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박인철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작성에 대해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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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성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된 제2기 계룡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박인철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작성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사전진단제도를 통해 사업부서에서 갈등진단표와 기술서에 의해 자체진단한 30억원 이상 사업 8건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사업인 3등급으로 심의·확정했다.
최 위원장은 “갈등은 합리적으로 해결한다면 집단의 통합을 촉진하고 생산성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청취와 해법 제시를 통해 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호신뢰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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