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오늘(27일) 설렘 유발 신곡 ‘오, 사랑’ 깜짝 발매

이민지 2023. 4. 2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적재가 봄에 어울리는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적재는 4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한다.

신곡 '오, 사랑'은 루시드폴이 부른 동명의 원곡을 적재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이와 함께 "네가 틔운 싹을 보렴 / 오, 사랑"이라는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돼 적재의 색으로 새롭게 완성될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적재가 봄에 어울리는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적재는 4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적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오, 사랑'은 루시드폴이 부른 동명의 원곡을 적재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봄의 시작, 오랜 기다림 끝에 비로소 틔워진 여린 싹처럼 사랑하는 이에게 조심스럽게 전하는 사랑 고백을 가사에 녹여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적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네가 틔운 싹을 보렴 / 오, 사랑"이라는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돼 적재의 색으로 새롭게 완성될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나랑 같이 걸을래',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다수의 페스티벌,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쳤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적재의 설레는 고백송 '오, 사랑'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 안테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