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子 점점 아내 민효린 닮아, 너무 예뻐 딸로 오해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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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다.
태양은 "너무 이뻐서?"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했고, 이에 두 DJ는 "드라마에서 많이 듣던 '태양의 아들'", "얼마나 이쁘겠냐. 두 분 다 엄청난 유전자"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한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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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태양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다.
4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음감회 코너에는 새 솔로 미니 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를 발매한 그룹 빅뱅의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근황을 묻자 "군대 잘 다녀오고 그 사이에 너무나 감사하게 아기도 태어났다. 너무 행복하다. 또 새 앨범을 준비하느라고 바쁘게 정신없이 지냈다"고 답했다.
그는 아이에 대해 "이제 17개월이 됐다"며 "초반엔 저를 많이 닮았는데 점점 와이프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지 진짜 아무도 모른다. 딸인 줄 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너무 이뻐서?"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했고, 이에 두 DJ는 "드라마에서 많이 듣던 '태양의 아들'", "얼마나 이쁘겠냐. 두 분 다 엄청난 유전자"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한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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