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62kg 황금박쥐상, 함평나비축제 기간 일반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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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나비축제 기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순금(24k)으로 만들어진 황금박쥐상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순금 162㎏과 은 281㎏ 등으로 제작된 대형 조형물로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던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1999년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 집단 서식하는 사실이 확인되자 함평군이 관광 상품화를 위해 2008년 30억여원을 들여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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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나비축제 기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순금(24k)으로 만들어진 황금박쥐상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순금 162㎏과 은 281㎏ 등으로 제작된 대형 조형물로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던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1999년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 집단 서식하는 사실이 확인되자 함평군이 관광 상품화를 위해 2008년 30억여원을 들여 제작했다. 2023.4.27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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