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태양 "17개월 아들, 처음엔 내 얼굴→♥민효린 얼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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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태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양은 "솔로 앨범을 처음 냈을 때 공개 방송을 했던 생각이 난다. 그게 바로 15년 전"이라며 "('컬투쇼'에) 오면서 생각해 보니까 그때 당시 제가 민소매로 열창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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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태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양은 "솔로 앨범을 처음 냈을 때 공개 방송을 했던 생각이 난다. 그게 바로 15년 전"이라며 "('컬투쇼'에) 오면서 생각해 보니까 그때 당시 제가 민소매로 열창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태양은 근황에 대해 "아시다시피 군대도 잘 다녀왔다. 그 사이에 감사하게 아기도 태어나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새 앨범을 준비하느라 여러 가지 바쁘게 정신없이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태양은 "지금 아이가 17개월 됐다. 초반에는 저를 좀 닮았는데, 점점 와이프(민효린)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 사실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 줄 모른다. 딸인 줄 알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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