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쓴맛 토마토' 전량 폐기..."이제 마음 놓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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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얼마 전 문제가 된 이른바 '쓴맛 방울토마토'가 전부 폐기됐다며 이제 안심하고 토마토를 소비해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25일) 상품 대추 방울토마토의 도매가는 kg당 4천974원입니다.
이는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27일 kg당 8천218원보다 약 40% 떨어진 것으로, 쓴맛 토마토 논란 와중에 방울토마토 수확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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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얼마 전 문제가 된 이른바 '쓴맛 방울토마토'가 전부 폐기됐다며 이제 안심하고 토마토를 소비해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25일) 상품 대추 방울토마토의 도매가는 kg당 4천974원입니다.
이는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27일 kg당 8천218원보다 약 40% 떨어진 것으로, 쓴맛 토마토 논란 와중에 방울토마토 수확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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